본문 바로가기

기타만화/썰만화528

어릴때 단체 딸딸이쇼 한 만화 노잼이긴한데 새벽타임 할거없으면 읽으라이기야!! 조금 기니까 귀찮으면 뒤로가기 눌러라 난 지금도 1일 1딸을 의무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프로 딸잽이다. 여자친구는 있지만 딸은 별개로 끊지를 못하고 있다. 딸 중독 ㅍㅌㅊ? 쨌든 내 첫 딸 경험은 무려 초등학교 3학년이다. 나 같은 놈이 또 있는지 모르겠는데 존나 빨랐던 거 같다. 뭐 이게 자위다 하고 시작한건아니지만 신기했음. 어느 날 매일 3시면 가던 태권도장을 꾀병으로 구라치고 하루 쉬고 있던 날이었다. 당시 투니버스에서는 보노보노가 한창이었고 나도 로린이답게 보노보노를 시청하고 있었다. 근데 갑자기 그 내복 안쪽 실밥이 고추 껍질 사이에 들어가서 간질거리는 게 아니겠노? (노팬티 충 ㅍㅌㅊ?) 근데 뭔가 그날따라 고추를 직접 만지기가 불쾌했는지 귀찮았.. 2015. 8. 6.
대학교때 자취했던 만화 2015. 8. 6.
알바하다가 김치년 가슴보고 웃어서 클레임 쳐먹은 만화 나이키에서 일하는 게이다. 전역하고 두달정도 일하는중임.ㅎㅎ 허라취 모이어 줘도 안갖는 사원 ㅍㅌㅊ?필력이 병신인점 양해바란다 이기야어제 출근을 해서 평범하게 평소처럼 일을 하고 있는데물류 들어오는게 오후 2시쯤인데 양이 꽤 많아서 매니저랑 알바 누나랑 같이 물류를 받으러감.보통 하루에 출근을 4명정도함. 매장에는 나랑 점장님 두명 남아있었는데 점장님 전산 재고 맞추느라 바빴다 이기야. 이때 20대 후반 상폐진행중인 보지 두마리가 들어오는거임. 한명은 피부과 같다왔는지 마스크에 캡모자 눌러쓰고 한년은 갈색 단발머리에 생긴게 약간 한고은 닮았음. 이년들 매장 쭉 둘러보더니 브라탑 파는쪽으로 가더라? 원래 브라탑이나 레깅스 보지들꺼 이런건 여자직원이 응대해줘야 되는게 원칙인데 물류 받으러 간거 아니겠노?그래.. 2015. 8. 6.
고딩때 육상부였던 만화 미국에서 고등학교 나왔는데 육상부 주장이였음. 고 3때 존나 큰 대회 나갔는데 그 주 주립대 경기장 가서 시함함. 안 그래도 100m뛸때 "on your mark온 유어 마크-get set 겟 셋-땅!" 이거 긴장 존나 되고 다리가 부들부들 떨리는데 인간들 존나 많아서 긴장 존나 하고 있었음 근데 내가 출발이 늦어서 아예 격차가 너무 벌어짐ㅋㅋㅋ흑인들 ㅆㅅㅌㅊ 순간적으로 햄스트링 경련 온 척하고 쩔뚝쩔뚝 하면서 100미터 마치니까 그 스타디움 사람들이 모든 사람들이 나한테 박수 보냄 ㅋㅋㅋ 시발 다리 존나 멀쩡한데 5시간동안 쩔뚝거리는 척해서 학교 돌아오니까 진짜 쩔뚝 거림 암튼 그래서 우리학교가 페어플레이상 받음 ㅋㅋㅋ 짤은 내 졸업앨범에 실린 사진 ㅋㅋㅋㅋㅋㅋ 2015. 8.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