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190 내 첫사랑이 청각장애인 여자애였던 썰 .manhwa 내가 첫사랑을 처음본건 고등학교 1학년때 일이다아버지가 군인이라서 이곳저곳 많이 돌아다니셔서 나는 이사가는거에는이골이난 상태였는데 3번째 전학간 학교에서 첫사랑을 봤다 처음에 내가 교탁앞에서 내소개를 간단히 하고 처음으로 눈이 마추친 사람이 첫사랑인데느낌이 묘했다 첫인상은 너무이뻤다 정말 지금 연예인 김사랑 닮았다인사를하고 옆자리에서 앉아서 수업을 듣는데 왜 학교마다 양아치들이 있잖아?그학교도 여김없이 있더라, 근데 첫사랑 뒤뒤에서 지우개로 조금씩 뜯어서 던지는거있잖아 일게이들도 많이 당했을거라 예상한다 생각하니깐 눈물나노 ㅠ 근데 딱 그 양아치놈들이 첫사랑한테 지우개를 던지고 있었다 첫사랑은 이미 익숙한듯이반응조차 안하더라, 그땐 나도 으엑으엑 거리는 시절이라서 첫날이고 뭐 어떻게 내가해줄수는없었는데 .. 2015. 6. 29. 꽃뱀 만났다가 돈 뜯긴 만화 이번년도 초였어 1월달인가 2월달인가 그랬을거야 친구외할머니댁이 제주에 있어서 친구가 제주에 갔을때였는데 이자지새퀴가 사촌형이랑 나이트를 가게된거야 이미그전에가족들이랑 술을 많이먹고 알딸딸하게 취한상태였다고 해 나이트를가서 신나게흔들고 물고빨고 있는데 호옹이??! 자기 이상형에 가까운 존나이쁜 보지가 들이대드래 뭐나중에 들은얘긴데 지말로는 이민정을 닮았었다 그러드라..뭐 여튼 이래저래 해서 모텔을 가게됐데 이미풀발기 만취베츙이가 물뺄생각에 신나서 멍청하게 모텔비도 자기가내고 들어가서 신나게 ㅍㅍㅅㅅ를햇겠지? 그리고 다음날 일어났는데 씨발지갑은 있는데 안에있던 현금이랑 체크카드를 뽀린거지 이썅년이 썰이나 티비서만 보던 꽃뱀한테 자기가 당하니까 첨에는 웃음밖에 안나오더래 바로 사촌형한테 전화해서 일단집으로 .. 2015. 6. 29. 초딩때 처음 교회 갔을 때 목사가 무서웠던 썰.manwha 초등학교 4학년때 친구가 교회 같이 따라오면 문화상품권 1만원 꽁짜로 준다고 해서 기분 좋게 따라가서 목사님한테 문상 받고 밥까지 먹고 나왔다. 물론 담주에는 나가기 귀찮아서 안나감. 그 후로도 쭉 안나갔음. 문상 먹튀 ㅍㅌㅊ? 근데 여기 목사가 금요일마다 울 학교 앞에 와서 얘들 전도하려고 레모나랑 사탕을 주더라. 교회 오라고. 내가 학교에 들어갈려고 하니까 목사가 내 이름까지 말하면서 꼭 나오라고 하더라. 근데 교회를 계속 안나가니까 금욜마다 이 목사 얼굴 보기 좀 그렇더라;; 일부로 학교 일찍 가려고 30분 정도 빨리 나와도 항상 그 자리에 있음... 오히려 얘들이 더 없어서 무섭고, 눈치 보이더라. (글고 가끔씩 우리 집 전화로 전화도 옴. 어디 교회에서 전화 왔는데 나 교회 나오라고 한다고. 이.. 2015. 6. 29. 마누라 불닭볶음면 먹고 장애인 될 뻔한 만화 마누라가 매운 걸 존나 못 먹는다어느 정도로 못 먹냐면 죠스 떡볶이도 잘 못 먹고한국인이 매운 거 못 먹는다고 외국인들한테 놀림당할 정도 근데 이 년이 생리가 터지면 입맛이 확 변하는데평소 안 좋아하던 고기나 매운 걸, 단 걸 찾는다 생리하던 날 하루는 갑자기매운 거 땡긴다면서 갑자기 벌떡 일어나더니 혼자 슈퍼를 뛰어갔다오더라난 뭐 신라면 같은 거에 청양고추나 넣겠지 했는데 불닭볶음면을 사온 게 아니겠노그거 먹어봤냐? 먹을 수 있겠냐? 물었는데지금 태어나서 가장 매운게 땡기는 순간이라 먹을 수 있다고 함 난 뭐 딱히 배도 안 고프고 그래서 혼자 먹으라 했다이거 만들기 시작하니까Kia! 집안에 매운 냄새 풍기는 거 부터가 장난이 아닌데지는 부우우울~닭!!! 치킨치킨 볶음볶음! 이지랄 혼자 신나서 춤추면서 .. 2015. 6. 29. 이전 1 ··· 253 254 255 256 257 258 259 ··· 29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