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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교도소에서 벌어질 일 만화 2015. 6. 30.
카트 알바하다 애새끼 발로 깐 썰 만화 방학하고 할것두 없어서.. 그래 알바나 해서 돈이라도 좀 챙기자! 해서 찾아본게 대형마트 카트알바임 시급은 5,210원이고 평일엔 한가하고 주말에 좆빠지는 알바더라 그리고 말이 카트지 카트만 하는게 아니라 손님들이 물건사고 담을 박스도 우리가 채움 롤테이너라고 박스 잔뜩 실어서 나르는게 있음.. 암튼 이 알바는 육체적으로 힘들어서 빡치는게 아니라 손님들 때문에 정신적으로 아주 빡침 예를 들면 3층에서 2층으로 카트 줄지어서 내리는데 진로방해 안돼게끔 빠르게 해야하는데 그와중에 김치년들 카트좀 뽑아주실레요? 이 지랄 하.. 무시할수도 없고 동전넣고 뽑아쓰라고 하면 존나씨부렁대고 매니저들이나 총괄들이 서비스상 그냥 뽑아주라해서 빡치는일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이것뿐이 아니다.. 카트 뽑아줬으면 주차장에 배치된 .. 2015. 6. 29.
고 1때 뺑뺑이 타다가 인간 토네이도 만든 썰 만화 너들 게이들도 기억하겠지만 동네 운동장마다 위 짤 같은 놀이기구 하나씩은 있었을거다... 흔히 뺑뺑이라고 하지. 안에 탑슨한 후, 발을 구르면 빙글빙글 돌아가는 구조로 되어 있는데, 평소엔 존나 녹슬어서 잘 안 돌아간다. 그래서 보통은 몇명이서 밖의 철창을 붙잡고 돌려주고, 몇 명은 안에 들어가서 빙글빙글 도는 것을 즐기는게 일반적인 놀이방법이었지.근데 가끔 수위 아저씨가 삘 받아서 구리스 칠을 존나게 할 때가 있다. 이 썰은 유난히도 구리스 칠을 많이 했던 한 여름 날에 있었던 일이다. 때는 바야흐로 고딩이 되어서 맞이하는 첫 번째 여름방학... 나와 더불어 일게이 같은 친구 두 명은 할 게 존나게 없어서 빈둥거리던 차였다. 오전에 잠깐 피씨방을 들렸다가 풋살이나 한 판 때릴 겸, 초등학교 운동장에 갔.. 2015. 6. 29.
개새끼랑 싸우다가 좆된 만화 안녕 28살 갓수게이다 대학교 졸업하고 제작년부터 취직안되서 알바나 전전하며 집에서 갓수생활 하고 있었는데 엄마가 날 노무 갈구더라 아빠 설대에 누나찡은 무슨 시험쳐서 늦깎이지만 의전원다니고 있어서 난 더 개치욕적으로 욕먹었음 울집에 개를 한마리 키우는데 울엄마가 개를 엄청 애지중지 하시거든 푸들이라 똑똑한데 맨날 나랑 개새끼랑 비교하면서 개는 말이라도 잘듣지 쯧쯧.. 하고 혀참 ㅜㅜ 그러다보니까 개새끼가 존나 싫어지고 개 괴롭히다보니 개새끼도 날 피하면서 싫어하더라 그럴수록 개한테 미묘한 질투도 느껴지고. 작년에 알바조차 그만두고 집에서 ㄹㅇ갓수질 하고 있을때 그런 감정이 폭발힌거야 이 개새끼를 어떻게 해야 엿먹일까 씨발... 내가 직접 때리면 엄마힌테 혼나고, 아 어떻게 할까 궁리하다가 신박한 아이디.. 2015. 6.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