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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만화/썰만화528

딸치다 현행범으로 잡힌 만화 간혹가다 딸치다 걸린 썰이 보이는데주위에서도 마찬가지고 일베에서도 아직까지 나보다 잔인하게 걸린새끼는 못봤다.지금도 가끔 생각나는데 그때마다 이불킥이 아니라 침대를 주먹으로 존나 친다뭐 어쨌든 이걸 썰풀까 말까하다가 나른한 오후 게이들 보고 조금이나마 웃었으면 하는 바램에 썰풀어본다. 고등학교 2학년때 당시 우리학교는 야간자율학습이 필수였어. 보통 밤 10시까지 했는데 그날따라 몸이 너무 아프더라.평소 꾀병같은건 잘 부리지 않아서 다행히 선생님께 말씀드렸더니 집에 가보라고 하시더라구.그래서 요시!외치며 가방을 싸고 집으로 튀어갔지.평소같았으면 10시 끝나고 집에 왔기 때문에 집에 온가족이 있었는데 정규수업만 마치고 집가니까집이 텅 비어있더라??? 텅비어있는 그 느낌이 너무 어색할정도였어.그리고 습관처럼 .. 2015. 7. 1.
첫사랑 생각하며 찌질대는 만화 2015. 7. 1.
20살때 노가다알바 갔다가 치욕받은 만화 사진은 전직장에서 점심때 잡채흡입한사진이다 너네들에게 하나만말해주고싶다 어느직장을가든 또라이는 하나씩있다는거 ...... 썰푼다 나20살때 겜방비벌라고 포스코 일일용역간적이있었다 12년전 하루일당8만 ㅍㅌㅊ? 너네 방진복이라고아냐? 그거왜 상하의 일체형으로 모자까지달리고 지퍼로 옷입는거 암튼그거입고 일하고 있는데 점심때 밥말고도 간식이 팥빵이랑 서울우유가 나왔길래 그거쳐먹고 조금자다가 현장에 뒤모도하러 갔지 근데 내가 우유만쳐먹으면 배변활동이 왕성해지거든? 안그래도 노가다판아재들 전부 입만떼면 내가 옜날에 건달출신이라며 거들먹리는 아재들이랑 일해서 심적으로 많이 위축되있었지 근데 똥마렵다고 화장실가겠다는말이 안떨어져서 참고일하다가 진짜 괄약근사이로 한덩어리가 빼꼼히 나올기세로 느껴져서 안대겠다싶어 뛰어가.. 2015. 7. 1.
첫사랑이 여고딩이였던 만화 바야흐로 2008년 23살 갓 전역했을 때 일이다. 그 때 군기가 바짝들어서 전역후에도 일팔을 외치고 다녔던 암흑기(꼬인 기수라서 왕고 2주하고 전역)암튼 복학 첫 학기라 수업 끝나도 그냥 도서관에 앉아9~10시까지 뻐기다 집에 갔다. 집에 갈때 마을버스를 타고 가는데 가끔 보는 고딩이 있었다. 걍 첨 봤을때는 엄청 뽀샤시하고 말랐다는 느낌이 들었음. 그렇게 한 2달정도 일주일에 두 세번은 보니깐 나도 모르게 좋아하는 감정이 생기노.. 뽀샤시 하네 이쁘네 전화번호 달라고 해볼까 이런 테크로 감정진행이 된거 같다. 아마 사월쯤 중간고사 씹 말아 먹고 수컷끼리 맥주 한 잔 먹고 귀가중이었다. 역시 그 여고딩이 타더라 술 기운을 빌어서 여자애 내리는 정류장에 나도 모르게 내렸당(여고딩이 3정거장 전에 먼저 내.. 2015. 7.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