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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만화/썰만화528

얼마전에 김치녀랑 소개팅한 만화 아 어이가 없어서 여기다라도 글 싸지른다ㅋㅋ얼마전 소개팅을 나감ㅋㅋ소개팅 전부터 주선자 통해 카톡도 하고, 전화도 하곤 했는데 솔직히 이 김치년 내 스탈은 전혀 아니었다ㅋㅋ말투도 그렇고, 생각하는 것도 어린애 같고 학력도 고졸정도로 아는데 시발년이 진짜 계속 유식한척하고 은근 나 경제력 없는거 깔보고 그러더라ㅋㅋ 나 이제 24살인데 솔직히 이 나이때는 차? 차는 시발 버스타고 다니는 것도 행복한 상태인데 시발년이 지 주변 남자들은 벤츠네 알페온이네 이러는데 진짜 피가 거꾸로 솟아오르는걸 간신히 참고 주선자를 생각해서 소개팅을 나갔다.. 주선자가 참고로 내 초딩 동창ㅋㅋ 근데 소개팅하면 보통 카페서 보고 이야기좀 나누지않노? 이상하게 이 시발년은 길거리서 보잔거다ㅋㅋ 뭔가가 줫같았지만 일단 그년이 정한 장.. 2015. 7. 1.
초딩때 팬티만 입고 나돌아다닌 만화 초등학교 2학년때 얘기라 인증없다 노인증주화,썰주화 달게받음 초등학교 2학년때 이야기다. 나는 삼각팬티가 번데기마냥 작은 내 고추를 딲! 고정시켜주는게 좋아서 삼각팬티를 즐겨입었다. 그런데 어느날 엄마가 뜬금없이 사각팬티를 사와서 입어보라는거 아니겠노? 그래서 한번 입어봤는데 고추위치도 지멋대로고 노무노무 불편했다. 그래서 안입겠다고 했는데 엄마가 익숙해지면 괜찮고 나중에 커지면 다 입어야되는거라고 나를 설득했다. 그래도 한 고집하던 나는 끝까지 삼각팬티를 고수했다. 끝까지 고집을 피우는 나에게 엄마는 사각팬티를 입히기위해 "이거 반바지 대신 입어도 괜찮은거야"라는 드립을쳤다. 지금 생각해보면 말도안되는 소린데 그 당시에는 사각팬티를 처음보기도했고 그럴싸하게 들렸다. 순수함 ㅍㅌㅊ? 게다가 내가 제일 좋.. 2015. 7. 1.
초딩때 미친 싸이코 3명 있었던 만화 소름 주의 지금 하는 이야기는 리얼 실화다 내가 초등학교 2학년때 일이다...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한다 씨발;; 초등학교 2학년때 장충동 에서 개봉동으로 이사를 왔고 개명초등학교 라는곳으로 전학을 갔다 사교성이 좋아서 친구들을 쉽게 사귀었는대 그중 배스트부랄이 마침 우리집 바로앞에 산다길래 학교도 항상 같이 등하교 했고 항상 붙어다녔다 그러던중 친구네 집에 갈일이 생겼고 형이 있다는걸 처음 알았다 형은 좆중딩 1학년 이었지만 오오미;; 허세와 어둠으로 가득찬 피조물 이었당께;; 하지만 생각 했던거와 다르게 존나 착하더라 동생과 나한태는 정말 잘해주었고 나한태도 친형처럼 대해줬다 이렇게 우리 세명은 부랄과 자지 처럼 항상 붙어다녔고 집도 바로앞이라 누구내집 할거없이 아지트가 되어버렸지 그러던 어느날 형이 .. 2015. 6. 30.
동생이 쭉빵카페에서 내 뒷담깐거 알게된 만화 방금 충격먹고 올린다 원래 동생은 자기노트북만쓰고 내컴은 잘 안쓰는데 오늘은 뭔일인지 내컴퓨터쓰다가 끄지도 않고 나갔어 근데 내가 보니까 쭉빵이 켜져있는거야 (동생은 쭉빵,디시,수용소종자임 말하고보니까 트리플크라운이노;;; 근데 난 이거가지고 뭐라그런적 한번도 없다.) 로그인도 되있길래 쭉빵 구경좀할까 싶어서 잠깐 둘러보다가 문득 얘는 여기다 무슨글썻을가 궁금한거야 그래서 쓴글보기를 보는데 내 이야기가 한 5~6개 보이더라?? 뭐 한심한 오빠 대우 해줘야되나 뭐 이런식으로 존나싫다,부끄럽다 이런글이 있는거야 막 나 일베충인거 부모님한테 말해야되나 이런글도 올리고 솔직히 진짜 충격먹었다. 난 진짜 맹세코 내 친구들이나 아는사람들한테는 동생 항상 포장해주거든?? 얘가 좀 틱틱거리는게 있는데 그래도 착한애다,.. 2015. 6.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