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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만화/썰만화528

고3때 집에 도둑든 썰 .manhwa 고3때였다. 명절에 대학생아싸인 형과 부모님은 할아버지댁인 충주에 내려가시고 나는 고3인지라 집에서 공부를 하고있었다. 그떄 당시 우리집은 서울 송파구의 변두리에서 살고있었고 빌라4층에 거주했다 나가기전 부모님이 과일을 해주셨는데 그과일이 하필이면 노오란 참외였다.. 나는 그걸 형상화시키는데 성공하고 꼴린나머지에 맘에드는 야동 몇가지를 골라 딸을 잡았다. 딸을 잡고있는데 신음소리에 뭔가 곂쳐서 이상한소리가 나는게 아니노? 방문에 기대서 들어보니 '찌이익..찌이익...' 이런소리가 나는거다 뭔소린가 계속 들어보니 뭔가 찢기는 소리인거다 조심스레 방문열고 마루를 봤는데 어두워서 잘안보였지만 창문밖에 사람형상이 매달려있는게 아니노.. 뭔가 해서 좀더 가까이 다가갔는데 어떤 등산복입은새끼가 가스배기관인가 그걸 .. 2015. 6. 30.
고딩 일진시절 왕따녀랑 친구된 썰 만화 2015. 6. 30.
유딩때 딥키스한 썰 만화 거의 20년이 되가지만, 똑똑히 기억난다. 때는 머중이가 나라팔아먹을적에, 난 동네 어린이집 최고참이던 파릇파릇한 7살이었다 그때 내가 살던곳이 칠곡이었는데 니들은 들어본적도 없을 논두렁이 사방으로 펼쳐진 씹깡촌이었음 ㅋㅋ 그 어린이집 다니는애가 4살에서 7살까지 한 20명정도 됬을거임 ㅇㅇ 7살반에 애들이 6~7명 정도로 제일 많았는데 동네가 좁다보니 집이 전부 가까워서 맨날 잠자리채들고 뒷산에 사슴벌레 잡으러가고 어린이집에서 주던 요플레통으로 올챙이 잡으러 가고 동네놀이터에서 비밀기지랍시고 공사장에 벽돌 훔쳐서 집도지었음(근데 경비원 십새끼가 다부숨ㅅㅂ) 암튼 그렇게 재밌게놀았는데 그 담날 어린이집오면 이상한 율동이랑 노래나쳐하고 놀이시간엔 그 좁아터진 교실에서 좆도 할게 없던거지 이상한 놀이기구같은.. 2015. 6. 30.
초등학교 2학년때 할머니선생이 악마였던 썰 .manhwa 그 마귀할멈이.... 지금부터 묘사할 모든 일들은 초등학교 2학년 애들에게 벌어진 일이란걸 명심해줬으면 한다. 당시엔 초등학교라고 하긴 했는데 국민학교라고 부르는 사람도 있던 때였는데 바야흐로 철없고 순수한 개구쟁이들 초2들이 막 막내학년에서 벗어나 기분 딱 좋아져서 시끌시끌한 3월이었다. 그리고 표정을 한껏 찌푸린 할매 한명이 교실에 들어왔다. 뚱뚱하고 쭈구리라서, 머리는 까만데도 젊어봐야 60후반처럼 보였다 들어와서는, 대뜸 사자후를 시전하면서 다 앉혀놓더라 그러곤 자기 이름을 한자로 칠판에 적고서 이런저런 노잼설교를 시작했다. 기억나는건 자기 별명이 '호랑이선생' 이라고, 알아서 조심하라는 말 정도 이게 그 이후로 벌어질 이년의 노이로제걸린 미친짓의 서곡일줄, 누가 알았을까 당시엔 급식차를 교실까지.. 2015. 6.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