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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만화/썰만화528

회사 김치년 좆되게 만든 만화 내가 근무하는 곳에 어떤 씨발김치년이 하나 있어. 전형적으로 칼퇴근을 위해서 지 업무 미루고 온갖 구라를 치는 썅년중에 썅년인데말이지. 평소엔 내가 좀 까칠한 스타일이라서 그랬는지 그년이 나한테 따로 업무를 미루거나 하진 않았었는데 오늘 무슨 약속인지 칼퇴근하려고 퇴근 30분전에 나한테와서 일을 넘기더라. 내일과 전혀 상관도 없는 일이었거든..ㅋㅋ ㅋ 어이없는 씨발년이 자판기커피하나 주면서 말하길. 'XX씨, 이거 내일 실장님한테 보고해야되는 건인데 제가 오늘 급한일이 생겨서요. 좀 부탁해요 호호홍." "? 저 지금 이거 마무리해야되는데요. ('이 거'라는 일은 그 김치년이 언급한 실장님이라는 사람이 직접지시한 레알 중요한 건이었음)" "실장님께서 이거 내일 출근할때 결제맡으라고 한거라서.. 좀 부탁할께.. 2015. 6. 30.
군대에서 닭다리 먹다 울었던 만화 나는 취사병 출신이다.사실 요리배워 본적도없는데 어쩌다보니 취시병이 되부럿다. 부대가 작아서 회식이란 회식은 다 식당에서하는데 수송반에서 전역 회식이있다고 식당좀 빌려달라고 하더라. 식당 관리도 해야하고 문단속같은것도 다해야하니 취사병한명은 남아서 회식할동안 식당을 지켜야한다. 삼겹살파티한다고해서 막내인 나는 눈깔이 듀ㅣ집혀서 무조건 내가남는다고 했고 선임들은 치우기 귀찮다고 나를 남겨두고 퇴근했다. 근데 짬찌인 내가 감히 어떻게 막 남의부서 회식에 끼고 그러겟노. 식당에서 일하는척하면서 눈치만 보고 있었는데 와서 삼겹살 같이먹으라는 소리듣고 노무 좋아서 달려가서 먹었는데 고기가 노무 적더라..ㅅㅂ.. 고기냄새만 킁킁거리면서 맡고있는데 식당 문이열리면서 치킨 10박스정도가 들어오는게 아니겟노!!! 입대이.. 2015. 6. 30.
유치원때 호루라기와의 추억 만화 2015. 6. 30.
성인되서 교복입고 학교에 잠입한 만화 현재 23살이고 백수에 히키코모리다여느때와 다름없이 컴퓨터 키고 신나게 게임하다 언제까지 이렇게 살 것 인지,매일 반복되는 똑같은 지루한 일상에 회의감을느끼고 아직도 자아정체성이 확립이 안됬는지나는 누구인가 무엇을 하며 살 것 인가를심각하게 고민하다 재밌는거리를 생각해냈다그것은 바로 고딩때 교복을 입고 내가 다니던 고등학교에 가서 학생인척 하는것 이었다이런 바보같은 발상을 한 내가 병신같지만나름의 이유가 있었다때는 바야흐로 6년 전 중학교때는 절친 한명이 있었지만 고등학교에올라오면서 자연스레 헤어지고 홀로 외롭게친구한명 없이 고등학교1학년 생활을 했었다그런 내가 날라리학생들 에게도 쉬운 먹잇감으로보였는지 얼마안있어 빵셔틀이 되었었다매점 심부름은 물론이거니와 잡다한 심부름 그리고 삥도 자주 뜯겼다소심한 성.. 2015. 6.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