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타만화/썰만화528

나의 첫사랑 썰 안녕. 나는 25살 게이야. 첫사랑 썰을 풀려고 하는데 브금 들리지? 이 브금이 그 때 가장 많이 들었던 노래야. 가사가 노무노무 내 상황이랑 비슷해서 가슴이 아팠다. 밤이 되니까 내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네... 긴 글 읽기 싫어하는 베충이들때문에 선3줄 요약하고 시작할게 선 3줄 요약1. 중 3 꼬꼬마가 중 3 이쁜이 사랑함2. 친구로만 지내다가 대학생 때 잠시 사귀게 되었으나,3. 읽어봐 첫사랑의 시작은 중 3이었어. 나는 저기 시골살다가 중3 시작하는 첫 날에 서울로 전학왔어 나는 맨 뒷자리에 앉게 되었는데, 앞에서 세네번째 앉은 여자애가 계속 뒤돌아서 친구랑 수다 떨더라. 자연스럽게 얼굴을 보게 되었는데... 호옹이?! 진짜 천사 따로없는 애가 아니겠노? 정말 너무 예뻤다. 눈썹이 쫙 뻗었고 눈이.. 2015. 8. 4.
중학교때 자위쇼 한 만화 2015. 7. 1.
병원에서 간호사가 내 고추 주무른 만화 가슴이 존나 아파서 병원 갔더니 폐가 빵꾸(기흉)났다고 MRI찍어 보더니 수술해야 된다더라 평생 고래 잡은거 말고는 수술이란거 해 본적이 없어서 수술하고 마취 깨니까 진짜 ㅅㅂ 개 뒤지도록 아프더라. 진짜 아파서 입원해본 게이들은 알겠지만 병원 입원하면 거의 진짜 씹병신 된다. 머리도 못 감고 옆구리에 관 뚫어서 공기통 달고 고통 참아가며 어기적 어기적 병원 복도 운동하고 있으면 자존심이고 뭐고 다 사라진다. 시간도 존나 안가는거 같고 이틀이 나흘같고 3일이 일주일 같다. 수술 하고 이틀째인가 새벽에 옆구리에 통 달고 링겔 질질 끌면서 화장실에 오줌누러 갔는데 왜 그런지 모르겠는데 오줌이 안나오더라. 존나 경이롭고 무서운 일인데 여기 일게이들 자기가 몸의 어떤 부분을 움직여서 오줌이 나오게 한다는거 인지.. 2015. 7. 1.
생각하기 싫은 내 첫사랑 만화 함. 도착한 후, 전화를 하니 이미 스팸차단 되 어 통화가 되지 않음. 집 초인종을 누르니 그제 서야 여친이 빼꼼히 문을 열고 날 보고 깜짝 놀라더니 빨리 나가라고 집에 부모님 오셨다고 머라 함. 발 밑에 신발을 보니 컨버스가 한켤레 있네. 부모님 나이또래가 컨버스 신을리는 없 고. 그제서야 눈치채고 방으로 습격함. 방에선 새 남자가 팬티만 입고 자고 있고 여친은 3분요리 북어국인가 뎁히고 있더라 나랑 3년 사귈때 한번도 못얻어먹었는데. 헤헤 남자 깨워서 싸우면 질거같아서 여친만 아파트 복도로 끌고 감. 여친 앞에서 무릎 꿇고 내가 잘할게ㅠ 너 없이는 못살겠어. 라고 앙망함. 여친이 말하길 벌써 이렇게 되버렸 는데 자기도 미안해서 다시는 볼 생각 없다고 좋은 어자 만나라고 함. 순간 열받아서 야! 너 진.. 2015. 7.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