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만화/썰만화528 "누구냐 넌" 만화 내 남편은 그날 아침 일을나갔다 하지만 저녁에 돌아왔을대.. 다른사람이 온거같다 그는 세세한 부분까지 스콧처럼 보였고, 목소리도 똑같앗다.. 근데 뭔가 틀린거같은 이 기분은 뭐지.. 난 화장실에서 어떻게 해야할지 정하고 있을때.. 그가 나를 불렀다 "켄드라? 잘꺼야 말꺼야?" 그가 말했다 그한테 몇가지 질문을 던져서 진상을 파악해야지 하며 난 침대로 향했다 난 잡지를 태연한척 읽으며 그에게 넌지시 물었다 " 오늘 싸준 점심은 어땟어요? " " 맛있었는데, 빵이좀 오래된거같아 내일 새로운거 사와야겠어 " 그가 답했다 좋아, 이번껀 잘 맞혔네 그럼 이번껀 어떨가 " 내일 저녁은 해산물 요리좀할려고요, 홍합 괜찮죠 ? " 그는 안경을 좀 내리더니, 나를 이상한 표정으로 쳐다보며 말했다 " 당신 괜찮아? 나 조.. 2015. 8. 6. 대리운전하다 페라리 몰아본 만화 부업으로 대리기사 하고 있다.오후 10시부터 새벽1~2시까지 한다. 난 논현에서 주로 돌고 있다.그 이유는 셔틀이 자주 돌아다녀서 편하기 때문이다.그만큼 경쟁도 치열하다. ^오^ 못벌면 2~4만원, 평균5만원, 금요일 6~10만원정도 번다.이게 보험비,수수료 등 짜잘한거 다 뺀 금액이다.그래도 아프면 안 나가도 되고 알바중에 개꿀알바임. ㅇㅈ? 일할 때 매일 단정하게 머리 왁스질하고 옷 깔끔하게 입고 나가서 상냥하게 일 하고 있다.그래서 그런지, 시작한지 얼마 안됐지만 아재들이 열심히 하네 하면서 팁도 몇 번 받아봤고,자주 부를게 라면서 번호도 따간 아재들이 꽤 있다. 다만 미친손놈들도 많아서 정신적 스트레스가 있다. 디젤차 예열안시키고 바로 달렸다고 뒤통수 맞아봄 ㅍㅌㅊ? 근데 내가 대리기사의 생활을 .. 2015. 8. 6. 어릴적 타조 농장 학살 본 만화 내가 중학교 1학년? 2학년때 일임. 우리집은 제주도에 있는 시골이였고. 동네에 사람 50명 정도 사는 작은 동네 그러던 도중에 아버지 지인한테서 전화가 왔어. "타조 농장이 망했으니 타조 고기 먹을겸 타조 받아가라. 공짜로 주겠다" 라는 말 그 소리를 듣고 삼촌과 같이 타조 농장으로 향했고 우리집이 해안가라 중산간에 있는 타조 농장에 가려면 시간이 걸려. 아마 한시간 반 정도 차를 타고 갔어. 차에서는 기대에 부풀었고. 솔직히 궁금하잖아. 그렇게 도착하고 타조농장에 들어갔어. 아버지 지인이랑 삼촌이랑 대화를 하는데 " 타조 받으러 왔습니다 " "예 예. 저 잠시만 기다려 주실래요? 지금 잡아야 하거든요" "예?" 그렇게 말을 하고 아버지 지인은 농장 사람들을 불러 모았어. 아마 6명쯤 됬을꺼야. "게이.. 2015. 8. 6. 여동생있으면 100% 공감가는 만화 2015. 8. 6. 이전 1 ··· 55 56 57 58 59 60 61 ··· 13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