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만화/썰만화528 종혁아 학교가자 만화 2015. 8. 10. 갈아죽이고 싶은 여선생 만난 썰만화 92년 10월 어느 날당시 중1이던 난 사고로 아버지를 여의게된다.사고 당시 난 아버지 바로 옆에 있었으며말로 표현 할 수 없는 끔직한 장면을 울지도 못하고멍하니 보고만 있었다.교통사고로 즉사 하셔서 현장은 정말...더군다나 불과 3초? 전까지 옆에 서 계시던 아버지.그렇게 난 14살에 상주가 되었고 모든 장례가 끝날 때까지 눈물이 나오지 않았다.지금 생각해보면 당시 나에겐 상복보다 정신과 치료가 우선이였던거 같다.그렇게 넋나간 듯 시키는데로 장례가 끝나고학교로 돌아갔다.난 학교 운동부였고 동급생들 사이에선 리드쉽도 있었다.근 일주일만에 본 친구들은 특별한 위로 없이그냥 서로서로 조심?히 토닥히는 정도였다.그리고 1교시 국사시간.담당 쉰김치년이 들어와 날 보더니"베충이 왔네~ 아픈데 없어?"네"그래, 너.. 2015. 8. 10. 운동회때 라면먹다가 자리 뺏긴 썰만화 내가 초등학교 6학년때 운동회 하던날이였다. 어머니가 일때문에 바빠서 오늘은 못가겠다고 내손에 5천원을 쥐어주셨다. 그리고 점심시간이 되어서 다른애들은 삼삼오오 부모님이 있는 돗자리로 가서 김밥과 치킨을 먹고 있는데 나는 학교 뒷편에 편의점으로 갔다. 그때 당시 5천원이면 짜장면 두그릇을 먹을 수 있었을 텐데 그러기에는 어린마음에 노무 돈이 아깝더라. 집안사정도 안좋았고.... 편의점에서 육개장 큰사발을 계산하고 물을 붓고 편의점 식탁에 올려놓고 밖을 내다보고 있었는데 우리 초등학교 뒷편에 대학교가 있었는데 거기 다니는 걸로 보이는 여대생 3명이 들어왔다. 그 여대생들도 라면을 먹을려고했는지 가방을 식탁위에 올려놓고 라면을 고르고 있었다. 나는 라면이 다 익어서 먹고 있었는데 갑자기 여대생 1명이 나한테.. 2015. 8. 10. 목욕탕가서 연금술 하는 만화 2015. 8. 10. 이전 1 ··· 38 39 40 41 42 43 44 ··· 13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