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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만화/썰만화528

여자동기가 똥 싸는 방법 가르쳐 준 썰.ssulmanhwa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WLddY 지금부터 2년전 대학교 1학년 때 일이니 그때는 일베도 몰랐고 인증같은건 당연히 몰라서 똥터지는 소리 녹음 못해서 인증은 없다. 2011년 4월 말인가? 5월 초에 있었던 일이니 벌써 2년 반전에 있었던 일이야 그때 나는 지잡대 대학교 신입생이었고 남중남고 문과크리타서 수능 좆망하고 아무때나 원서넣고 아무것도 모른체 학교에 와보니 8:2정도 되는 여초과에 입학했다. 남자들이랑 씨부릴때 빵빵터지는 아가리는 당연히 여자앞에서는 입에 지퍼달고 인사말고는 종범된채 이쁜 동기 선배들생각하며 집에서 상딸이나 치며 아싸의 길을 타고있었다. 나랑 성향비슷한 2명이랑 맨날피시방가서 피파나 스타하다가 OT도 안가 개총도 안가다가 우리과가 .. 2015. 3. 4.
큰 집가서 사촌동생한테 개무시당한 우리 형 기 살려준 썰.ssulmanhwa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1jIxi 명절이라 큰집에 가서 친척들 만났는데 올해 고3 되는 사촌동생 하나가 공부를 좀 잘하는애가 있어.걔가 할게없어서 심심했던지 우리형(28살)보고 바둑을 한판 두자고 했나봐. 우리형은 바둑은 배워본적도 없는데 착해가지고알았다고 둬보자고 했나봐. 사촌동생 새끼는 취미가 바둑인데 전에는 학원도 다녔다고 하더라고. 나는 친구들만나러 밖에 나갔다가 오니까 형이 얼굴이 심각해가지고 바둑판 앞에 쭈그려앉아서 고개를 푹 숙이고 있더라.표정이 너무 안좋으니까 엄마한테 물었지. 왜 저러냐구. 들어보니까 사촌동생 새끼가 바둑두면서 형한테 아니꼬운 말을 한모양이야. 울형이 바둑 초보니까 아홉점 깔고 시작을 했는데 그새끼가 초보자 상대로 가지고 .. 2015. 3. 4.
어렸을때 아빠한테 복상사가 뭐냐고 물어봐서 망신당한 썰.ssulmanhwa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Sumso 좆초딩시절 아빠가 보는 신문에 나오는 만화를 보다가(내 기억으론 분명히 양영순작가의 아색기가라는 만화였었다. 19금 만화인데 엄마아빠 몰래봄ㅋㅋ) '복상사'라는 단어가 나오길래 궁금해서 아빠한테 물어봄아빠가 순간 멈칫 하시더니 '자다가 죽는거야'라고 얘기하셨음 그땐 내가 '아, 그렇구나' 하고 대충 넘어갔었다. 그러던 어느날 초딩시절 도덕시간에 죽을때는 과연 어떻게 죽어야 할까? 라고 토론한적이 있었다.그땐 초딩때니 철학적인건 아니고. 누구는 다른 사람을 구해주려다가 죽었다.누구는 의미있는 유언을 남기고 죽었다라는 식의 이야기를 중심으로해서난 죽어도 누군가를 도우고 죽고싶다, 죽을때 전재산을 기부하고 죽겠다 라는 식의 토.. 2015. 3. 4.
엄마에게 DDR친거 자백한 썰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z5hn5좆중딩 시절 얘기다 당시 주변 애들은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성에 눈을 뜨기 시작했는데 나는 또래 보다는 조금 늦은 중학교 올라가서 처음 눈을 뜨기 시작했다 중학교 1학년 여름방학으로 기억하는데 그날 엄마가 일이 있어 밖에 나갔고 낮에 집에 나 혼자 있는 상황이었다 거실에 있는 컴퓨터를 켜고 프루나로 받은 야동을 보면서 여유롭게 딸을 쳤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뒷정리를 했고 얼마 뒤 엄마가 돌아왔다 잠시 후 방에 엄마가 들어왔는데 표정이 심상치 않은게 아니겠노 'xx야 너 오늘 잘 못 한 거 없니? 다 알고있으니까 사실대로 얘기해' 시발 그 순간 여러가지 생각이 교차했는데 어떻게 알았지? 내가 딸치고 마무리를 제대로 안했나?.. 2015. 3.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