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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때 과외선생님 때문에 운썰 ㅜㅜ 울지마라 짜샤... 2015. 3. 4.
고딩때 과외쌤땜에 운썰 ㅜㅜ 고2때 수리점수 존나안나오길래 엄마가 수리 과외 시켜줬음 4명 그룹과외였는데 남자2명여자2명 1주일에 2번수업에 한주씩 다른새끼 집에서 과외햇다가 그런식으로 번갈아가는 시스템임 존나 어렷을때 친구집 몇번가보고 그뒤론 친구안생겨서 남의집 방문은 친척집박에 안해봣음 근데 내가 그 과외선생님을 좋아하고있엇는데 존나이쁨 21살 서강대 수학교육과엿음 뭔가 박수진 닮앗엇음 암튼 첫과외하는데 어떤 여자애 집이엇는데 존나 좋더라.. 걔네 엄마가 공부하기전에 먹으라고 과일 깍아놧는데 나 고2때 태어나서 첨으로 파인에플 먹어봣음 그렇게 3주정도 과외 햇는데 갑자기 담주는 우리집에서 그룹과외 한다는거임 같이 공부하던 애들이 존나 기대된다면서 지랄하는데 아시발 우리집 존나좁은데 큰일낫다 생각햇음 우리집이 엘리베이터도 없는 5.. 2015. 3. 4.
중고나라에서 긔여운 녀자애랑 직거래한 썰 사스가 고퀼 ㄷㄷㄷ 2015. 3. 4.
중고나라에서 귀여운 여자랑 직거래했던 썰만화 여친이 빵바람이 들어서 하루종일 빵만 만들고 있음 결국 노쇠한 몸으로 주야 격무에 시달리던 오븐이 과로사함 다음주가 생일인데 쓸데없는거 사지 말고 오븐레인지나 하나 사달라며 최저가 검색하는데 중고장터에 뭐가 하나 걸림 새거같은 중고...'엉?' 노래대회 나가서 경품으로 타왔는데 쓸데가 없댄다 집도 좁아 터졌는데 싸게 줄테니 제발 사달라는 안타까운 사연 최저가 27만원인데 20에 팜 거리도 가까움.. 요시! 약속장소는 건대역 어느 커피숖 앞 도착해서 기다리고 있는데 저 멀리 여자애가 지 키 반 만한 박스들고 낑낑대면서 걸어옴.. "오븐 사시는 분이죠?....아~~차 있으시구나..그럼 저의 집 알려드릴걸" 지처럼 내가 오븐을 들고 집에 갈거라 생각함 들고가기 편하게 노끈으로 손잡이도 만들어 놈 ㅋ 귀욤 터졌.. 2015. 3.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