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190 오늘 일하면서 귀여운 여중생본썰.manhwa 프렌차이즈 떡볶이집에서 알바하는데 오늘낮에 여자 중학생2명이 온거야 상에 천원짜리몇개 동전막 널부러서 돈막 새는데 졸라귀여웠음 떡볶이랑 순대달라고해서 주문넣었는데 갑자기 돈다시 막 새보더니 '아 순대는 취소해주세요' 하는거임 딱봐도 돈모잘라서 순대못먹는게 보이길래 떡볶이 나가고 내가 순대몇개썰어서 서비스라고 갖다줌 막 감사하다고 졸라좋아하는모습 보니까 저절로 아빠웃음지어짐 그러고 남은돈으로 튀김몇개시켜먹더라 다먹고 계산하는데 지폐몇개랑 동전우르르주더니 막뛰어나감 나가고나서 돈새보니까 계산한돈에 500원더줬음 나름 순대값이라고 준듯 ㅋㅋㅋ 다음에오면 서비스또줘야징 2015. 3. 6. ㅈㄱ만남 하지마세요 진짜.. 만화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mwdE5 2015. 3. 6. 지하철 쉰김치 아줌매미 핵방구 두방으로 무찌른 썰만화 안녕 게이들아. 향긋한 주말 보냈니?나는 키다리 삐에로 알바만 3년 째 하고 있는 평범한 일게이야. 주말 내내 알바 하느라 땀 뻘뻘 흘리고 들어와서 글쓴다나 같이 주말에 놀지도 못하고 일or알바에 시달렸을 게이들에게 이 글을 바친다. 뭐 세상에 안 힘든 일이 있겠냐마는 양 발에 거의 15킬로그램씩 되는 쇳덩어리를 메고 다니면서, 춤추고 풍선 부는 일은 존나 피곤한 일이야. 행사 한번 뛰고 나면 종아리에서부터 목뼈까지 삭신이 쑤시지.오늘도 마찬가지로 나는 하루종일 일을 한 뒤에 1호선 전철을 탔어. 아는 게이들은 알겠지마는 주말에도 1호선은 더럽게 사람이 많아.게다가 오늘 내가 일한 곳은 우리 집에서 거의 2시간 가량 걸리는 곳이라 나는 앉을 자리를 찾는 일에 거의 필사적이었어. 게다가 점심으로 먹은 순대.. 2015. 3. 6. 한무당 말고 중무당 만나고 온 썰만화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GSqjn 호주에 살고있는 게이인데 운동하다가 새끼손가락 접질러서 브리즈번내 최고유명한 중의원에서 침맞고왔다. 원래 침술 안믿는데 도저히 안나아서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다녀왔다 가서 아픈곳 쓰래서 쓰고 검진받는데 갑자기 발바닥을 존나세게 누르는거 아니노..... 존나아프게 눌러서 비명질렀다. 그러고 사진에 보이는 저기다가 존나깊히 침을 찔러넣더라... 사진보면 아는데 진짜존나 굵은바늘을 깊히도 찔러넣었다. 존나아팠다 진짜.... 지금도 살짝 다리 전다. 아무튼 그러고 내 아픈손가락 꺾어보더니 아직 아프냐고 묻길래 당연히 아직아프길래 아프댔더니 침을 반대 발에 하나더놓는거 아니노.... 그래도 손가락 아프냐길래 아프길래 아프댔더.. 2015. 3. 6. 이전 1 ··· 270 271 272 273 274 275 276 ··· 29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