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190 양호선생님 집단강간 사건 만화 2015. 6. 30. 옆집 고등학생이랑 썸탄 만화 아까 야근할때 썼었는데 게이중 한명이 나중 새벽타임에 올리라고 일침 주길래 다시올린다.독서실 총무하다고 고딩이란 놈 썰 보다 짜증나서 내 이야도 써본다. 간잽이 없다. 풀썰이다. 그래서 스압이다.나도 재수할때였다.밤이었을 꺼다.집에서 학원갔다와서 쉬고 있는데 엄마가 슈퍼가서 머좀 사오라고 하더라.그래서 돈만원짜리 한장 받아들고 슬리퍼 신고 터덜터덜 나갔다.우리집에 그때 아파트였는데 복도식에 집들이 쭉 있고 가운데 엘리베이터가 있는 형태였음.엘리베이터 타서1층 누르고 문이 열리길래 아무생각 없이 나갈려고 했다.근대 앞에 사람이 있지뭐냐.근데 아무생각없이 있다가 살마 갑자기 튀어나오면 깜짝 놀라는거 있잔아?가슴하고 어깨까지 들썩이면서..그때 내가 그랬다. 아무생각없이 내릴려고 했는데 사람있어 헉 소리와 함께.. 2015. 6. 30. 조선족 무서워하게 된 만화 몇년 전의 얘기다. 내가 다니던 회사의 어떤 부서에 조선족 처녀 하나가 들어왔다. 연변쪽에서 대학을 다니던 여학생인데 교환학생으로 서울에 들어왔다가 통역겸 알바로 일하게 된 모양이었다. 당시 우리 회사는 중국의 몇몇 회사에 하청을 주고 있었던 터라 조선족 여자가 일하는게 그리 이상한 모양새는 아니었다. 그런데 이 아가씨 공부를 참 열심히 하더라. 퇴근시간 뒤에도 자리에 남아 이어폰을 꽂고 영어공부 같은 것을 하고 있는 것 같았다. 그래서 기특한 나머지 가끔 자판기 커피를 뽑아서 같이 나눠마시곤 했다. 그러다가 아침 출근 시간에 버스 안에서 마주친 적이 있었다. 당시 그 아가씨는 좌석에 앉아 있었는데 나와 눈이 마주치자 쩔쩔매며 자리를 양보하더라. ㅡㅡ 어느정도의 직급은 있었지만 내 나이가 많은 것도 아닌.. 2015. 6. 30. 중딩때 안방 피바다 만든 만화 내가 그리 긴 인생을 산건 아니지만,살면서 재미있었거나 기억에 남는 일들이 꽤 많았다. 어릴 때 나는 동물들을 엄청 좋아했다.뭐 대부분의 남자애들이 다 그렇겠지만,개구리 잡으러 다니는 거 좋아하고사슴벌레, 풍뎅이 잡아서 싸움붙이고잠자리 잡아서 여자애들 놀래키고 뭐 그냥 흔히 볼수 있는 개구장이였음. 내가 살던 동네가 좀 촌동네라서4월쯤 되면 개울가나 모내기 하려고 물 받아놓은 논에개구리 알이 엄청 많았다. 지금은 징그럽고 만지기도 싫은 개구리 알인데그때는 개구리 알만 봤다하면 패트병 찾아서 막 집에 담아옴ㅋㅋㅋㅋ 엄마! 엄마선물사왔어!! 하면서 탁자에 올려놓곤했는데그때마다 몽둥이 찜질잼 ㅜㅜ 쓸데없는거 자꾸 주워와서 엄마 귀찮게 한다고 혼 많이났다.엄마는 또 그걸 바로 버리지않고, 생명이라고다시 내 손잡.. 2015. 6. 30. 이전 1 ··· 238 239 240 241 242 243 244 ··· 29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