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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원 보러온 돼지년 줘팬 썰 고시원 총무 겸 순시충이다.보통 저녁 9시까지 사무실에서 인강보다가이후엔 방에 들어가서 복습하는데 오늘은 컨디션 난조를 핑계로 사무실에서늦게까지 일베질 하고있었더니저녁 11시30분에 왠 여자한테 방보러 온다고 전화가 왔다. 우리 고시원 사장은 방만 꽉차면 짜잘한걸로 잔소리는 안해서,공실이 생기면 바로바로 채우려고 노력하는 편이라늦은시간임에 불구하고 근처라길래 일단 오라고 했다. 원래는 다른사람들 자는시간이라 신경쓰여서9시넘으면 내일오라고 하는데 말이지. 전화끊고 내려가서 현관문 열고 기다리는데왠 성질나빠보이는 씹돼지년이 앞에서 누구랑 통화하고있었고,나랑 눈 마주쳤는데 가볍게 쌩까길래 당연히 아닌줄알고 올라갔다. 근데 한 5분뒤쯤 현관문 잠겨있는데이년이 다른 입실자들 따라서 올라오더니따지는듯한 말투로 빨리.. 2015. 6. 30.
막말하는 김치년 말빨로 조진 만화 대가리가 텅비어가지고는 남자 외모, 학벌, 돈 존나따지고 막말하는 년이 있었는데 그래도 대학다닐때까진 우호관계였다.이년 얼굴은 ㅍㅌㅊ에 키는 165정도 됨. 근데 문제는 과체중 정도되는 남자들보다 가슴이 작았음. 진짜 브레지어가 이년한텐 남자가 생리대 차는거만큼 필요없는 년이었음.나도 일게이답게 딱 170찍는 호빗인데 항상 키가지고 개지랄떰. 어릴때부터 작아서 그다지 키가지고 약올려도 그냥그냥했는데 한참 취업안될땐 존나 자괴감들면서 내 자신에 대해 자존감도 낮아지고 싫은 적이 있었다.그러다가 서류통과되고 면접이 잡혔는데 이 씨발년이 나한테 조언으로 한다는 소리가"넌 키가 작으니까 면접가서 전 키가 작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릴적부터 남을 우러러 보는것에 대해 익숙하고 그렇게 살아왔습니다. 그래서 저는 고.. 2015. 6. 30.
중딩때 영어학원에서 겨털 때문에 싸대기 맞은 만화 2006년때 얘기니깐 거의 8년 전 얘기임 당시 나는 자지에도 털이 안난 파릇파릇한 일게이였는데 중학교 막 올라갔을 때 체육시간에 옷갈아입다가 다른 자지새끼들 겨드랑이에 거뭇거뭇한 털이 나있는걸보고 존나 신기해했었음 (우리집이 체질상 털이 안나는 편이라 엄마도 누나도 체모 종범;; 23년 살면서 엄마랑 누나가 제모하는거 본 적이 없다) 그래서 막 겨드랑이에 털 나있는거 보고 겨털난 애들한테 브이콘 사주는 대신 겨드랑이 한 번씩 보고 그랬음.. 페티쉬 ㅍㅌㅊ? 우리학교는 남중이라 여자가 한명도 없었기 때문에 '여자도 겨털이 날까?' 라는 의문점을 해결할 방법이 없었지 그러던 와중에 처음 중간고사를 봤는데 영어가 14점이 나와버린거임... 사실 나는 중학교 입학할 때까지 한 번도 영어를 배워본 적이 없는데다.. 2015. 6. 30.
친한 형이랑 같이 우정딸 친 만화 1년 전 쯤에 아는 형을 오랜만에 술자리에서 만났다그 형은 5년 전 쯤에 결혼했고 내가 사회를 봐줄 정도로 친한 형이였다사는게 바빠서 그랬는지 되게 오랜만에 만나다 보니까 이 얘기 저 얘기 사는 얘기를 하다가내가 왜 형은 아이를 갖지 않냐고 물어봤다그랬더니 형은 2년 전 쯤부터 노력하고 있는데 안 생긴다고 하더라내가 정자 테스트 받아봤냐고 하니까 형이 그런것도 있냐고 묻더라다음 날 개백수였던 나는 형과 함께 병원에 갔고 간 김에 나도 같이 검사를 받기로 했다아침 일찍이라 그랬는지 사람이 없어서 나랑 형이랑 둘이 있는데간호사가 오더니 DVD 하나랑 종이컵을 하나씩 주면서"저 방으로 가셔서 담아오세요"라고 하고 가버리더라우리는 뭔지 몰라서 병신들처럼 일단 방에 같이 들어갔고DVD를 넣었더니 일본 노모 야동이.. 2015. 6.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