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타만화/썰만화

포크스핀 따라하다가 걸린 만화

by 고자길동 2015. 8. 8.

내가 살아가면서 가장 좆같고 北끄러운 경험이다.

 

혹시 포크스핀이 모르면 www.pork스핀.com에 들어가 보면 알수있다(살짝 혐)

 

내가 고1 여름때 한창 디시를 하고있을때지

 

니들이 좋아하는 게이관련썰을 풀어주지

 

그때는 코갤이 유명해서 난 눈팅을 자주했어

 

새벽에 운좋으면 망가와 야짤달려서 존나 운좋을때도 있었지

 

내가 팬티바람으로 코갤 눈팅하는데 그때가 한창 납치태그,귀신사이트,혐짤사이트가 유명했을때

 

난 거기서 미트스핀은 알고있었지만  포크스핀이란곳은 처음봤다

 

그때 누나는 안방에서 곤히 자고있어서 난 안심하고 들어갔는데

 

보라색배경에 크리스 도트리 닮은 아저씨성님이 고기를 열심히 돌리고 있었다.

 

뭐 미트스핀도 봤는데 포크스핀은 껌 멘붕도 안오고 존나 웃겼었음 ㅋㅋㅋ슈발 ㅋㅋㅋㅋ

 

그러다가 아저씨의 큰 고기가 살짝 발기상태인거같은데 어떻게 저렇게 잘 돌아갈까라는 의문이 들어서

 

방문 잠그는 걸 잊고 팬티를 벗고 나의 고기를 키운다음 힘차게 돌렸다

 

고기의 뿌리부분도 아프고 잘 안돌아가서 살짝 죽은 상태에서 돌리면 잘돌아감 ㅋㅋㅋㅋㅋㅋㅋㅋ

 

몸을 회전하지 말고 앞뒤로 허리운동해야함 ㅋㅋㅋㅋㅋ

 

난 고기돌리는게 좀 신세계였음. 이걸로 딸도 손 없이 가능할거 같았음 ㅋㅋㅋㅋㅋㅋㅋ

 

존나 기타의 개방현 치는 느낌이랄까? 난 도프성님 노래에 맞춰 내 고기를 신나게 돌리는데

 

갑자기 "개색끼야 좀 자게 노래좀 그만 쳐들어!"라는 말과 함께 누나가 마치 호성성님이 문열듯이 존나 활짝열음

 

난 계속 고기를 돌리던 상태에서 누나얼굴을 봤다.도프성님의 노래는 계속 흘러나오고 있었다

 

누나는 눈이 커지더니 손으로 입을 막고  김여사처럼 "끼야야아아악!"하고 안방으로 들어가서 문잠금

 

난 머리속이 하얘졌다가 상황의 위험성을 깨닫고 팬티입고  문두드리며 "누나!그게 아니라 아니 사정이 있어서"라고 변명했지만

 

돌아오는 말은 "저리가!이 짐승새끼야!"라는 말이 돌아옴. 난 순간 자살충동 느끼고 죽을까 생각했는데

 

내가 운지하면 뉴스에 고기돌리던 남고생 운지라뜨면 집값도 운지되고 부모님에게 난 뭐가 되나 생각하고 꿋꿋히 살아있는데

 

누나와 1주일간 말 안한거같다.내가 말만하면 "꺼져 짐승새끼"이러고 다행히 마더파더에겐 안말했는데 술자리에서

 

가끔 그썰을 풀면 자살충동들음.존나 학교에서 똥지린것보다 더한 위기였던것 같다

----------------------------------------------------------------------------------------------------------------------------------------------

3줄 요약

 

1.혐짤,귀신사이트 유명할때 포크스핀이란 사이트에 들어감

 

2.궁금해서 따라해봄

 

3.누나한테 걸려서 민주화

 

일베게이들아 꼭 딸치거나 그럴때 문 안잠그면 좆된다. 내말 잘 새겨들어라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