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초4때 캔타우로스같이 생긴년있었다.
그 당시 내가 보약먹기전이라 몸이 ㅆㅎㅌㅊ 에다가 엄마피부 고대로닮아서 존나하얬다.
밖에서 좀만놀면 감기걸리고 이 지랄이라, 초6까지는 밖에도 잘안나가고 집에서 레고나 조립했는데(어릴때부터 히키 ㅍㅌㅊ?)
무튼 머리도 장발로 살아서 학교에서도 계집이라고 존ㄴ ㅏ놀림받았는데.
이 캔타우로스년이 나한태 관심이있었는지 존나 챙기고 관심주더라.
근데 난 안그래도 계집애라고 놀림받는데 이 좆도못생긴년이 존나 관심주니 미치겠는거야.
그러다 언제한번 얘가 나 존나 놀리길래 나도 개갈구면서 붓같다가 졸라 머리때렸는데 이년이 날 벽으로 확밀침.
벽에 부딫혔는데 순간 노짱보였다가, 아 씨팔 그래도 남자인데 여자한태 이렇게 맞고끝낼순없당깨 라는 심정에
혼신의 주먹을 그 씨발 캔타우로스년 광대뼈에 후려갈겼는데, 네번째 손가락 부러짐 ㅇㅇㅋ.
그 이후는 생각도 하기싫다. 2차 성징오기전까지 좆지옥이였다.
초딩동창새끼들은 만날때마다 그걸로 놀리고, 지금도 놀리는 개새끼있음.
근데 웃긴건 그 캔타우로스년 아직도 우리동네사는데, 시발 점점 알리스타 닮아감.
근데 음대라 존나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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