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만화/썰만화 설날에 클럽간 썰.manhwa by 고자길동 2015. 3. 5.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Y31fT 작년 연휴전날 스트레스 존나 쌓여서 새벽에 집나가서 클럽 갔는데당시 차가 끊겨 아빠차를 손수몰고 강남에 갔지가니 난데 없이 주말가격을 받아 황당했지만 시벌 주말 싸대기 칠기세로 수량 많더라아무튼 새벽 5시까지 존나 놀고 번호딴년들한테 톡 돌리고답장오는년중 젤꼴리는년 하나 잡고 차로가서 이빨털었지오늘 같이있고 싶다....핵직구 운좋게 콜 떨어져서역삼 젤리로 ㄱㄱ가서 일떡 이떡 치고 잠안와서 삼떡 칠려고 그년 보지에 손가락 넣고 있는데아빠가 전화옴 차가져 갔냐구시발 우리집 원래 설날 당일에 시골집가는데 이번에는 일찍 간다는거임아빠가 뭐하냐고 시발 빨리 오라길래아빠한테 아 시골갈지 알고 세차해주려고 왔지 하고 구라깜 그러고 집 서둘러가는데 보지년이 갑자기 일어나서 나 혼자두지마 어쩌구하더니 집에 데려다 달라는 거임뭐 그년집도 서초라 ㅇㅋ 하고 그년 태우고 가는데 세차를 해야되잖아?자주가는 셀프세차 드가서 물대충 쏘고 나오는데 아빠가 나 찾으러옴 ㅋ그 옆 마트 갔다 짐 실을겸 온거임 ㅋㅋㅋㅋ시발 그때 아빠가 좃같은 표정으로 조수석에 있는 보지년 응시하는데 존나 머리가 하얘짐결국 개드립친게 "아빠 며느리감 데려왔어 할머니댁 같이가자"시발 순간 애비 표정 환해지며 좋아하는데내가 엄마 없이 자라서 결혼 일찍하라고 맨날 말했거든결국 그 처음본년이랑 구리에 있는 할머니댁 다녀옴이거 ㄹㅇ 노주작 팩트고그년도 웃긴게 엄마 아빠 이혼하고 할머니 손에 자라서 이런거 그리웠다며 상황극 존나 잘맞춰줌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Classic Music Blog 관련글 어렸을 때 병아리 보고 레알 빡쳤던 썰.manhwa 친구 항문 놀렸던 썰.manhwa 부랄친구 여동생 팬티로 딸친 썰.manhwa 초딩 5학년 때 짝사랑 썰. manhwa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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