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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만화/썰만화

고딩이 흘린 만원 줏은 썰.manhwa

by 고자길동 2015. 8. 7.

나는 못생겼다

 

그래서 보지들이 날 싫어한다

 

에피소드 1.

 

친구들빨로 술집서 헌팅해서 게임하면서 먹었는데

 

흑기사 해주고 볼에 뽀뽀 받았음

 

두번째 흑기사하고 입에 뽀뽀 해달라니까

 

아.. 나 그냥 마실래..

 

씨 . 발 . 년

 

에피소드 2.

 

군대 휴가나와서 남자 셋이서 부산 아라비안이였나 암튼 나이트가서 운좋게 꼬셔서 2차 술집으로 갔다

 

남자셋 여자둘.. 경쟁이 존나 치열할꺼라 나는 생각했지만

 

이미 나는 없는존재 ^오^ 지들끼리 놀더라

 

서로 어디사는지 얘기하다가 오 그럼 우리 친구하면 되겠다!! 하면서 지들끼리 쿠퍼액 봇물 흘리면서 히히호호 하더라

 

그때 ! 나도 친구하자 !! 응? 했더니

 

넌 안돼 너무 멀어..

 

그렇게 아침이 밝았고 한커플은 팔짱끼고 다니고 안아달라고하고

 

한커플은 나중에 얘기들었는데 버스에서 봇구녕 꾸시고 키스하고 가슴 만지고 다했다더라

 

씨. 발 .년

 

에피소드 3.

 

우리은행에 돈뽑으러 들어갔는데 방금 돈뽑은 중딩인가 고딩인가 소녀가 여러번 접어놓은 만원짜리를 떨구고 간거아니노?

 

돌려줄려고 잽싸게 뛰어가서 소녀들을 불렀다

 

저기요...저기요...저!기!요!!!

 

쌩까더라....꼬시는줄 알았나봄...

 

마지못해 왜요? 라고 물어보길래

 

혹시 돈 잃어버리지 않으셨어요?? 물어보니까

 

안잃어버렸는데요? 흥 ~ 하길래

 

돌아서서 오는데 1분뒤 존나 뛰어 오더라

 

아 저 돈 잃어버렸어요 !!!! 주세요

 

얼마 잃어버렸어요?

 

만원이요!!!!

 

만원아닌데요 하고 그돈으로 햄버거 사먹었다

 

씨 . 발 . 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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